신나는 여행, 즐거운 캠핑/제주도 캠핑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캠핑과 올레길 트레킹

맹킬로이 2024. 5. 25. 18:50

 

  

금능해수욕장에 아침이 밝았다.

 

   아침식사를 캠카에서 간단히 하고 서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한다.

  

  

 한참을 달려 만난 풍차단지

  

  

 

가벼이 산책을 마친후 다시 이동..

  

멀리보이는 차귀도를 갈 수 있는 선착장을 지나

  

  

 

하멜이 상륙했다는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다시 이동..  산방산 앞을 지나고..

 

   

 

  

오늘의 목적지인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에 도착하여 정박한다..

  

많은 캠핑카들이 정박하는 화순금모래해수욕장

     

 

해변에 텐트 설치가 가능하고,

깨끗한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기가 많은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화순 금모래해수욕장은 작은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밀려올때마다 흰색 모래가 흔들리는 것이 마치 금모래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파도에 흔들리는 모래가 마치 금 처럼 반짝거린다..

   

      

   

화순 금모래해수욕장과 산방산의 모습..

   

제주도는 정박하는 모든 곳이 경치가 대 만족~~

     

   

간단히 바닷장어 구이로 점심식사를 하고

  

   

  

올레길을 따라 산방산 방향으로 트레킹에 나선다..

   

올레길 코스임을 알려주는 리본

  

  

서귀포 곳곳에 보이는 하귤..

 

하귤은 여름에 열매 맺는 귤이라는 뜻으로 맛은 새콤하고 부드러운 레몬맛이 난다.. 

  

어허~~~ 그러는거 아니여~~~

   

  

화순 곶자왈 트레킹 코스에 진입..

  

   

 

 숲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암석이 멋진 씨크릿 해변을 여러개 만나고..

  

   

 

암릉구간을 조심조심 지나..

 

   

 

산방산 앞 바닷가에 위치한 조경이 잘 되어있는 예쁜 카페를 만난다..

 

   

 

산방산 앞에 위치한 용머리해안까지 가려 했으나, 

지난번에 제주도 왔을 때 다녀 갔으니 그냥~~  패쑤~~ 

 

지나간 길을 따라 다시 되돌아 온다..

  

산방산 용머리 해안

   

 

트레킹도 잘 했으니 근처 마트에 산 흑돼지삼겹살로 저녁식사..

  

  

 

아유~~

 

오늘도 잘 먹고 잘 놀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