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트레킹을 위한 꿀 팁

2018. 7. 19. 16:42알프스 몽블랑 트레킹/몽블랑 트레킹 팁!!

 

  알프스 몽블랑 트레킹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 몽블랑 트레킹을 위한 꿀 Tip )

                   

      


 

   

    

    

    

○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갖추어라 !!

  

 

몽블랑 트레킹은 하루에 적어도 7km 이상을 고도 2,000m ~ 2,800m 에서 하루종일 걸어야 하는 코스이므로,  풍경이 멋지다고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났다가는 큰 고통을 맛볼 수 도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 정도 주말을 이용하여 근교 산이라도 꾸준히 다녀 체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몽블랑을 즐길 수 있다..

  

    

명산을 걷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려면 체력이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  전문 여행사를 선택하여야 한다 !!

   

  

몽블랑 트레킹을 진행하는 곳은 국내에 다양한 많은 여행사가 있다..  

 

서로가 전문 여행사라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만 보고 선택하였다가 터무니 없는 일들을 많이 격는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전문 여행사를 선택할 때에는 산악 전문가가 반드시 동행하는 여행사를 선택해야 하며, 일정도 미리미리 예약하여 숙소, 산장, 비행기 예약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 

 

산행대장 2명이 선두와 후미를 책임지고 리딩 해 주는 것에 큰 도움을 받아 경험자인 저는 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명산 트레킹"을 강추한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카페로 이동할 것이다..

 

명산트레킹 (http://cafe.daum.net/egclub303)

     

 

좌측부터..  산행대장님, 명산트레킹 대표님, 그리고 나..

 

      

  

       

    

○  배낭을 잘 꾸려야 한다 !!

   

  

몽블랑 트레킹은 여름철에 이루어 지는 트레킹 이지만, 해발 고도가 높고 기후 변화가 심하여 여벌의 여름 옷, 가을 옷, 특히 겨울 채비(바람막이, 보온장비, 아이젠 등) 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고산 지대에서 비바람을 맞으면 저 체온증으로 커다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우비는 필수품이다..

 

또한, 캐리어 수송서비스가 있으니 짐을 꾸릴때 참고하고,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자칫 캐리어가 늦게 도착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첫날 산행준비물은 배낭에 별도로 챙기는 것이 좋다..

   

산은 준비한 자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40리터 정도의 배낭을 매는 것이 좋다..


   

 

   

         

   

        ○  체력에 맞는 코스를 준비하라 !!

   

  

몽블랑은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산장에서 산장으로 이동하며 종주하는 코스가 있는 반면,  거점 숙소를 샤모니에 두고 유명한 코스를 다녀온 후 복귀하는 코스도 좋다..

 

서로 장 단점이 있지만..  어느분의 후기를 보면 지옥같았다는 체험후기가 있듯이 본인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택할 때 그 즐거움이 더해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반바지를 입고 설산을 걷는 즐거움을 느끼자..

 

 

 

 

나머지 사항은 여행사에서 자세히 안내해 줄테니 잘 따라주면 될 것이다..

  

이제 광활한 대 자연을 즐기기 위하여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