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10대 명문코스.. 여주 스카이밸리CC 생생한 라운딩 후기

2017. 2. 20. 12:28골프 라운딩 후기/스카이밸리CC (여주)

 

  "맹킬로이"   여주 스카이밸리CC  라운딩 후기..   2017년 02월 19일

         

  

       

  "맹킬로이"는 "맹프르나?"의 골프존 아이디 이다..  ㅋ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여주시에 위치한 36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주변 환경과 잘 조화된 코스로 호반건설의 소유이며..

경기도의 아름다운 골프장 10선에 선정된 제법 괜찮은 골프장이다..

       

       
               

         

새로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콧노래를 흥얼 거리며 여주로 향한다..

(난 왜이렇게 골프가 좋을까? ㅋ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비 예보를 걱정하였으나..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적어 무난한 겨울 골프가 예상된다..

   

     

일행보다 일찍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여 주변 풍경을 담으며 시간을 보낸다..

   

     

  

  

  

나이스 퍼팅~~

     

       

      

기분좋은 라운딩을 추위에 덜덜떨면서 할 수 없으니..  혹시 모를 추위에 대비하여 완전 무장~~  ㅋㅋ

     

    

거의 한겨울 산행 포스~~ ㅋ

    

     

  

동반자분 께서 다 오셔서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

 

  

요거 해물밥인데 맛있다~~

     

      

       

자..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이제 출발해 볼까?? 

캐디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걸로 라운딩을 시작한다..

   

"케디님..  오늘 제가 혹시 우드 달라고 하면 아무말 말고 제 뺨을 후려패 주세용~~ "  ㅋㅋㅋ

       

     Lake 코스 부터 시작한다~~

     

   

     

●  1번홀  파4 (376m)

  

    

티샷지점에서 홀이 안보이는 내리막 블라인드 홀..

가운데 붉은 깃대를 향해 가볍게 티샷~~

      

 

   

   

살짝 우측으로 밀렸으나 언덕맞고 내려온 볼..  180m 남은 거리를 유틸리티로 세컷샷.. 

앗싸~~  2온 성공~~

(너무 기분좋아 사진을 못 찍음.. ㅋ)

 

첫홀 버디를 노렸으나 2퍼트로 기분좋게 파~~   올~~ 느낌 좋은데~~

(내가 첫홀 파를 하여 일파만파로 다른 동반자 분들도 파로 기록~~ ㅋㅋ)

        

  

    

   

●  2번홀  파4 (364m)

     

  

첫 홀 파를 기록해서 기분이 완전 업 된 상태에서 맞이한 두번째 홀..

   그린이 보이는 무난한 파4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에 떨어지고..  150m 남겨놓은 세컨샷..

약간 오르막이니 한클럽 더 잡고 6번아이언으로 부드럽게 샷을 한다..

 

 

 

  

그린 우측에 안착..  2온 성공~~

    

다시 맞이하는 버디찬스..  우측으로 경사를 태워 퍼팅하였으나 홀 컵에 붙여 컨시드 받고 파를 기록한다..

     

     

     

    

    

●  3번홀  파3 (146m)

      

     

그린 좌우가 해저드로 구성된 파3 홀..

언제부터 인가 파3 홀만 만나면 약해지는 내마음..  ㅠㅠ

 

홀컵의 위치가 그린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그린 좌우측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고, 그린 뒤쪽에는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는 파3 홀..

만일, 티샷한 공이 그린 좌측 러프에 떨어지면 내리막을 타고 여지 없이 해저드행이 예상된다..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상황..

전반홀이 분위기 좋으니 7번 아이언으로 과감하게 홀컵을 직접 공략..

             

        

         

         

3명이 온 그린..

고수이신 김프로님께서는 그린 좌측 러프에 떨어졌으나 역시 고수답게 칩샷으로 버디를 낚아 내신다~~  헐..

         

우측이 살짝 높은 내리막 퍼팅..  세번째 버디시도도 실패..  결국 파 기록..

3홀 연속 파~~

      

  

   

   

   

●  4번홀  파4 (373m) 

     

 

살짝 좌측으로 휘어진 내리막 파4 홀

티샷이 좌측으로 당겨지면 언덕을 맞고 내려올 수 있으나, 우측은 자연경사지로서 생각보다 공간이 없다.. 

  

IP 지점부터 내리막 경사가 시작되니 티샷이 길 경우 오히려 불리해 질 수도 있다..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정석인 듯.. 

         

   

     

     

티샷이 페어웨이 중앙에 잘 떨어 졌으나,  역시 우려했던 대로 왼발이 낮은 내리막 경사에 걸린다..

 

그린이 보인다.. 

순간적으로 생기는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차분하게 9번 아이언으로 세컨샷..

           

      

    

     

그린 좌측에 안착..

다시 한번 맞이하는 버디 찬스이지만 그린 좌측을 태워하 하는 어려운 퍼팅..

마음을 비우고 2퍼트로 마무리하여 파를 기록한다..

  

누가 첫 끝발이 개 끝발이라 했던가??

1번홀부터 4번홀까지 올 파..  아우디(0000)..  ㅋㅋㅋ

    

  

   

   

    

●  5번홀  파4 (351m)

 

    

약한 추위로 차가운 손을 주머니난로로 녹여가며 라운딩을 하고 있다..

전반전의 흐름이 좋다..  

      

티샷도 큰 굴곡 없이 무난하다..

 

 

세컨샷 지점에서 바라본 5번홀 티샷 지점..

   

 

   

오르막 파4 홀인데 티샷이 무난하게 페어웨이로 나와서 150m 정도의 세컨샷을 남겨 놓았다..

       

        

   

    

2온을 하여 버디를 하고싶은 욕심이 생겼을까?  그리 길지 않은 거리의 아이언 샷..

오르막을 감안하여 6번 아이언을 잡아야 했으나,  판단 실수로 7번 아이언을 잡고 뒷땅을 내고야 말았다..  ㅠㅠ

 

자신감은 갖되 욕심을 버려라..  그렇게나 되뇌이는 말임에도 순간적인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였다.. 

    

결국 3온 2퍼트로 더블을 기록한다..  에궁..

       

  

    

    

    

●  6번홀  파5 (503m)

     

    

첫번째 만나는 파5 홀..  핸디캡 1번 홀이다..

       

시각적으로 좌측은 헤저드.. 우측은 OB 지역으로서, 잘록한 부분으로 티샷을 보내야 하는 심적 부담이 있는 홀이다..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파5 홀..

              

         

    

      

티샷이 떨어지는 IP 지점을 카메라로 당겨 보았다..

 

   

    

       

         

헤저드 우측 소나무 근처로 티샷을 보내고 세컨샷을 맞이한다..

       

세컨샷 옆의 헤저드에는 얼음이 얼어 있고,  누군가 빠트린 공들과 호반건설 표시가 되어 있다..

     

     

       

       

과욕은 금물.. 

      

페어웨이 우드를 잡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으나..  절제하고 유틸리티로 세컨샷..

몸이 앞으로 쏠리는 탓에 탄도를 띄우지 못해 좌측 해저드 주변의 소나무 위를 살짝지나 날아간다..  휴우~~~  

             

     

     

     

120m 정도를 남겨놓은 써드샷..

거리가 짧을 경우 그린앞의 벙커에 빠질 우려가 있는 지점..

         

   

    

   

살짝 뒷땅이 나며 온 그린을 못하고 여지없이 벙커에 빠진다..  ㅠㅠ 

    

   

   

   

과감한 벙커샷은 그린을 넘겨 다시 어프로치를 하여야 하는 상황..  에궁..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심기일전 하여..

내리막 경사의 러닝어프로치 샷을 그대로 홀컵으로 넣어 버린다.. 

    

푸하하하하하~~~~

기분 만큼은 버디 같은 파를 기록한다~~

           

      

      

     

●  7번홀  파3 (132m)

       

    

2번째 맞이하는 파3 홀.. 

살짝 오르막 경사이며, 그린 좌우측에 벙커가 있다..

       

         

        

        

티샷이 짧아 그린앞 벙커에 떨어진다..

      

벙커에는 눈이 녹아 얼음으로 덮여 있어 부상의 우려가 있다..

동반자들의 배려로 잔디 위로 무벌타 드럽 후 어프로치..

 

갑작스러운 퍼팅 난조로 3퍼트를 하며 더블을 기록한다..   된장..

 (전홀의 기분좋은 어프로치 샷으로 기분이 업 되었었나 보다.. ㅠㅠ)

        

    

볼을 찾아 보세요~~  ㅋ

     

      

        

   

●  8번홀  파4 (325m)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랙홀..

비교적 짧고 그린이 보이는 무난한 파4 홀이다..

          

   

    

    

세컨샷은 그린앞에 위치한 벙커를 피하여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정석일 듯..

  

직접 핀을 노렸더니 세컨샷이 짧아 벙커에 빠진다.. 

벙커샷은 자신감이라 했던가?

        

   

    

    

살짝 짧았지만 벙커 탈출에 성공하여 3온..  

   짧은 거리의 퍼팅임에도 불구하고 3퍼트..  더블을 기록한다..   뭐하냐??

  

골퍼들의 얘기..

"드라이브가 잘 안 맞으면...    이상하다?

아이언이 잘 안 맞으면?    왜이러지?

퍼팅이 잘 안되면?    미치겠네.. "

 

공감 되시죠??  

  

퍼팅을 자꾸 때린다..  아놔..  나도 미치겠네..  ㅋㅋ

              

    

   

    

  

●  9번홀  파5 (430m)

          

  

웃고 즐기는 사이에 어느덧 전반의 마지막 홀에 도착한다..  

약간 오르막의 파5 홀..  

   

   

    

     

티샷이 살짝 당겨져서 경사면을 따라 페어웨이로 내려온다..    

     

세컨샷은 유틸리티로 공략..  앗..  당겨져서 좌측 소나무숲 쪽으로 날아간다..

세컨 OB??

잠정구를 하나 더 치고..  

     

     

      

      

그린쪽으로 와보니..  첫번째의 세컨샷이 살아 있다~~  ㅋㅋ

아마 언덕을 타고 내려왔나보다..  기특한 녀석.. 

         

    

     

       

그린 좌우에 벙커가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상황..

 

    80m 를 남겨놓은 지점에서 52도 샷으로 온 그린하였으나..  3퍼트..

  결국 3온 3퍼트로 보기를 기록한다..

     

     

  전체적인 전반홀의 평가는 양호한 편이다..

스코어 카드를 보니 전반홀 43타..  무난한 80대가 예상된다~~  ㅋㅋ

       

       

함께한 동반자분들과 그늘집으로 이동하여 따스한 정종에 어묵탕을 먹으며 몸을 녹이고.. 

후반전의 화이팅을 다짐해 본다.. 

       

       

        

 정종의 따스한 기운이 온몸을 휘감으며 알딸딸해 진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기분 좋다~~

       

 

후반은 Mountain 코스부터 시작..

      

   

        

      

●  1번홀  파4 (361m)

     

    

우측으로 구부러진 핸디캡 2번홀인 파4 홀.. 

IP 지점 좌측에 벙커가 있으나,  신경 안쓰고 기분좋게 티샷을 날려 주신다~~~   

           

        

    

티샷후 장난스런 사진도 한장 찍는다..  ㅋㅋ

     

         

          

세컨샷 지점..  6번 아이언으로 세컨샷

    

    

     

     

그린 위쪽으로 살짝 길게 2온 성공..

몸이 풀렸나??  7번 아이언으로 칠껄 그랬다..  ㅋㅋ 

            

3퍼트로 마무리하여 보기를 기록 한다..

    

다른 두분은 양파를 기록..  ^^!

     

    

    

      

    

●  2번홀  파4 (346m)   

         

    

홀이 보이는 파4 홀.. 

 

페어웨이 좌측을 피해 살짝 우측으로 에이밍.. 

정종으로 인해 몸이 풀렸는지 드라이브 샷이 우측으로 살짝 밀린다..

   

     

      

   

언덕을 타고 내려온 볼이 카트 도로에 걸쳐서 무벌타 드럽..  

       

 

  

  

세컨샷은 오르막임을 감안하여 클럽 선택후 여유있게 온 그린..

 

그린 우측에서 경사를 따라 퍼팅해야 하는 상황..

경사로 태운 퍼팅은 아슬아슬하게 홀컵을 지나가며 버디를 외면하고,  2퍼트로 마무리.. 

 

파..

      

    

    

     

    

●  3번홀  파4 (294m)

     

       

비교적 짧은 오르막 경사의 파4 홀.. 핸디캡 3번째 홀이나 무난한 티샷과 세컨샷으로 2온 2퍼트..  파

       

   

      

         

        

●  4번홀  파5 (476m)

    

 

시야가 탁 트이는 약간 내리막의 넓은 페어웨이의 파5 홀..

  

드라이브를 페어웨이로 잘 보내고 세컨샷은 유틸리티로 무난하게 보낸후 100m 의 짧은 아이언 샷으로 3온..

     

퍼팅 거리도 약 5m 남은 상황..  기분좋게 버디 퍼트를 준비했는데.. 

아뿔싸..  방심하여 공을 때려 내리막을 따라 그린밖으로 굴러 나간다..  아놔.. 미친거 아냐??  ㅠㅠ

다시 어프로치하여 2퍼트로 마무리 한다..  뭐냐 !!

(골프는 순간적인 방심과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

            

결국 3온 4퍼트로 더블을 기록한다..  된장..

            

                    

                

             

이동중에 함께한 동반자께서 찍어주신 운치 있는 동영상~~


  

캐디님께 작업거는 거 절대 아님!!  ㅋㅋ

             

   

         

    

●  5번홀  파3 (144m)

            

         

그린 우측에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파3 홀..

그린 우측의 벙커와 OB 라인을 주의하여 경사도를 감안 그린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이언 샷 감이 좋아 온 그린후,  무난한 2퍼트로 파를 기록..

                

        

      

       

파3 홀이 끝나고 다음 홀로 이동하는 사이 앞팀이 밀려있다.. 

       

막간을 이용하여 함께한 동반자 분들과 사진 한장을 남기고, 6번 홀로 접어든다..

      

      

       

        

        

●  6번홀  파4 (301m)

       

      

비교적 짧은 거리의 평이한 파4 홀이다..

       

   

  

    

티샷 후 세컨샷은 90m 남겨 놓았다..

   

100m 안쪽의 샷은 온 그린은 물론이고,  홀컵에 가까이 붙여야 하는데.. 

짧은 아이언 샷 연습이 부족했는지 여지없이 뒷땅..  아....

        

   

   

     

그린 앞 30m 에 떨어졌다..

       

어프로치 하여 3온..  3퍼트..  아놔..  더블..

     

 

  

   

   

●  7번홀  파5 (474m)

 

  

핸디캡 1번 홀.. 

세컨샷 지점에서 좌측으로 살짝 구부러지고, 그린 앞쪽에서 살짝 우측으로 구부러진 파5 홀이다..

         

티샷을 할때 우측은 여유가 적어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는 홀이어서 가급적 좌측으로 티샷을 하여야 한다..

         

     

      

      

우드를 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캐디님께 따귀 때리지 말라고 부탁하고는 우드샷을 시원하게 날려 준다~~   

        

 

  

  

약간 좌측으로 당겨져 살짝 내리막 경사에 걸치기는 하였으나,  남은 거리는 105m..

      

     

     

    

짧은 아이언 샷으로 3온하여 버디를 노려 봤으나 오늘 버디운은 없는 듯.. 

2퍼트로 마무리하여 파를 기록한다.. 

       

     

     

      

       

●  8번홀  파3 (141m)

     

    

약간 내리막인 파3 홀로서 그린 좌우에 벙커가 있어 비교적 정확한 티샷이 필요한 파3홀.. 

9번 아이언으로 온 그린 후 2퍼트로 무난히 파 기록..

          

아아언 샷이 좋으니 파3 홀이 큰 부담이 없게 느껴진다..  ㅋ

       

   

  

        

    

●  9번홀  파4 (340m)

    

    

약한 내리막 경사의 비교적 짧은 느낌이 드는 파4 홀로서,

우측은 OB 지역으로 생각보다 페어웨이가 넓지 않은 느낌이 들며 정확한 티샷이 필요하다..

                     

   

    

    

페어웨이 중앙부근에 티샷 후 9번 아이언을  그린을 공략.. 

        

      

      

      

그린 좌측에 못미쳐서 낙하..  러닝 어프로치 후 1퍼팅으로 마무리..  파..

          

   

    

     

 

세번째 방문한 스카이밸리CC..

 

잘 관리되고 있는 코스 만큼이나 제주도 출신 캐디님의 위트있고, 깔끔한 진행이 돋보였던 스카이밸리CC는 과연 경기도 10대 명문 골프장에 손색이 없었다.. 

      

    

오늘의 타수는..  84타..

양호한 편이다..

 

   

    

     

절대적인 연습량이 부족한 올해 두번째 겨울 라운딩 치고는 제법 괜찮은 스코어를 보인다..

  내심..  연습량을 늘려서 올해는 싱글에 돌입해야 겠다는 목표를 세워 본다~~  

     

      

기분좋게 샤워를 마치고 찾아간 스카이밸리CC 입구쪽에 위치한 음식점..  "홀인원"

 

여주 스카이밸리CC 주변 맛집으로 이곳에 라운딩이 있을때 마다 들리곤 하는데..

      친절한 사장님과 깔끔한 음식들이 골퍼의 입맛을 북돋아 준다.. 

     

완전 강추~~

              

         

   

  

   

올해는 싱글 가는거다~~  "맹킬로이"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