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여행 (1~3일차)
코로나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자의반 타의반 전혀 다녀오지 못해 근질근질하던 차에 장마를 피해 베트남 호캉스를 떠난다.. 호캉스 여행 코스는 인천 공항에서 달랏 공항으로 날아가 달랏에서 3일간 일정을 보내고, 냐짱으로 이동후 3일.. 그리고, 무이네로 이동하여 3일을 보낸후 호치민에서 1박후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하는 일정이다.. 인천공항에서 로밍을 2만5천원에 하고, 직항으로 개설된 비엣젯 항공편으로 편도 15만원을 지불하고 5시간 만에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 달랏은 베트남 도시중 유일하게 라틴어가 어원인 도시이다. Đà Lạt이라는 말은 "Dat Aliis Laet]tiam Aliis Temperiem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 이라는 라틴어를 줄여서 프랑스인들이 달라트 (D..
2023.07.30